
















전자깡패
작곡 : TABLO
작사 : TABLO, MITHRA
[후렴]
나는 갱스터~ (에픽하이 형 돈이돈이돈이)
나는 갱스터~ (Give me my Money money money)
나는 갱스터~ (삼자돼면)
Mother! Father!
[MITHRA]
오늘도 미쓰라 키보드는 블링블링블링
1번 타석이 맞는 스윙스윙스윙
보여줄테니까 글만 올려봐
하루 웬종일 모니터만 노려봐
하나만 걸려봐 난 전자깡패
내 미니미는 절대로 여장안해
수많은 여.자. 미니미들이 도토리 주고서 미치지
[TABLO]
Tablo drop another Bomb (this is just for fun~)
삼자돼면 mapthesoul.com, My Brother 형돈이 소개할게
덤볐다간 너 소나 개가 돼 난 킬러
빌어먹을 팀의 리더 MCs 까불다간 die see you later
난 여치 날라리 작은 머리통은 멸치 대가리 Everybody~
[DJ TUKUTZ]
난 DJ Tukutz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Perfect, 특기는 정색 정체 불투명한 검객
내가 모르는 것은 실패 우리 어머니는 김구라 형이 싫데
나는 전자깡패 집근처 카페 에서 훔쳐마시는 카페라떼
[MC 빡돈]
나는 형돈이, MC 빡돈 무한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엄마 아빠 천이백원 주세요
마더 파더 Give me a One Dollar
엘리뇨 라니뇨 WTO Yeah~
윤종신이 음원 유료 공개로 욕을 많이 먹었다지...
저작권에 대한 공부는 좀 더 해봐야겠다...
스톨만이 들고 다니는 은색 노트북에는
"MP3 is not a crim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한다.
분명 사이버 스페이스에는 '인정욕구'를 바탕으로한
선물의 경제가 존재하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공유와 협동의 정신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초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증여의 경제가 온라인 상에서라도
확산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저작권 논란으로 가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
관련 논문이나 책도 부족하다.
하도 읽을 책이 없어 원문으로라도 볼려고
학교 도서관에 <Free as in Freedom>을 주문 신청했더니 품절이란다...
젠장, 품절이니까 신청했지...
스톨만 식이든 토발즈 식이든 게이츠 식이든...
강준만의 말대로 위 사람들의 방식중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의 문제는
"디지털 시대의 진짜 이념 논쟁"이 될지도 모르겠다.
두고두고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제4, 제5의 대안이 나와야 할 시점을
이미 지나고 있는지도...
사이버 스페이스의 발전 속도에 비해서
이에 대한 사회의 논의와 합의는 의외로 허술하다.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생일. 생일이 더 이상 특별한 날이 아니된지 꽤 오래됐다.
그런데, 어제 몇 통의 전화가 왔다.
여자 친구 외에 내 전화 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6일 자정을 넘기자마자 날아온 위클리 동료기자의 문자,
부산에서 학점 메우느라 정신이 없다는 친구놈의 전화,
신촌 골방에 틀어박혀 게임에 여념이 없는 목포촌놈들의 전화,
그리고 불쌍한 후배의 안위를 걱정하는 선배의 전화,
집에서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
저마다 자신의 스타일로 투박하고 촌스럽고 활기차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전화를 끊으며 그래 오늘 좀 특별한 날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특별한 날
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는가?
그래도 나를 잊지 않고 전화씩이나 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좋지아니한가???